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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미운 우리 새끼' MC 등장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블루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에 레트로 무드의 큼직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엣지있는 룩을 완성했다. 복고를 새롭게 해석하는 ‘뉴트로(New-tro)’ 트렌드에 걸맞게 후프 이어링이 다시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8,90년대 TV와 잡지 속 스타들이 너도나도 링 귀고리를 차고 나왔다. 1990년 4월호 스페인 '보그' 커버를 장식한 크리스티 털링턴처럼 최근 한동안 촌스럽다고 인식됐던 큰 링, 후프 귀걸이 등이 뉴트로 열풍을 타고 대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후프 이어링, 더 이상 센언니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금물이다.
과연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했을까? 스타들의 귀걸이 스타일을 분석해봤다. 세계적인 디바 리한나는 시크한 블랙 의상에 골드 오버사이즈 후프 이어링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준다.
배우 신민아는 로저비비에 19SS 파리 컬렉션에서 화려한 페이즐리 프린팅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링 이어링으로 스타일링 했다. 저스틴 비버의 연인 헤일리 볼드윈은 데님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으로 과하지 않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배우 송혜교는 단발에 포인트를 주는 후프 이어링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지금 패션계의 가장 핫한 아이콘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데님진과 화이트 티셔츠와 같은 데일리룩에 볼드 후프이어링을 매치하여 엣지를 더한다.
배우 이영애는 비비드한 패션에 간결한 디자인의 골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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