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문화인력(신규) 지원사업에 선정돼 선발과정을 거쳐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자기역량 개발 및 시설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기획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만우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인력으로 중앙동 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역을 찾는 관광객에도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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