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장재영의 아내는 둘째 임신을 알리며 남편은 배려가없다고 폭로했다.
특히 장재영의 아내는 지난 12월의 방송에서도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이 외출을 제안을 했다. 당시 임신한 상태라 몸이 불편했지만,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따라 나섰다. 그런데 저녁 식사 후 남편이 술집에 데려가더니 친구를 한 사람씩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에 장재영은 “나는 아내의 생일 선물로 연예인을 보여준 것”이라고 변명해 여성 출연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