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준규는 '야인시대'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때 번 돈을 잘 관리했으면 지금 이렇게 빚더미에 앉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연을 제작하고 연출할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안했을 거다.하기는 잘했는데"라며 후회를 자아냈다.
한편, 박준규는 지난 2016년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를 제작, 연출했다. 그러나 관객의 급감과 파트너의 개인파산 신청 등 경영난으로 인해 뮤지컬을 조기 폐막했다. 박준규는 이 일로 약 7억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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