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아레나 블랙핑크 수영복 화보, 여심+남심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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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아레나 블랙핑크 수영복 화보, 여심+남심 '올킬'

아레나코리아 2019 S/S 시즌 맞아 블랙핑크 디자인 실내 수영복 출시

  • 승인 2019-02-25 10:5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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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코리아 전속모델 문가비의 2019 S/S 블랙핑크 수영복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문가비는 블랙과 핑크의 독특한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레나 블랙핑크 수영복을 완벽소화하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아레나 공식몰을 통해 공개된 블랙핑크 수영복은 아레나코리아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출시된 신제품 제품이다. △미니멀 스타일의 ‘스몰 포인트’ △모던한 느낌의 ‘빅로고’ △시크한 무드의 ‘컬러 블록’ △도시적인 감성의 ‘그리드패턴’의 총 4개 테마로 선보여졌으며, 천편일률적인 스타일 속에서 패션피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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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가비가 착용한 빅로고 수영복과 어깨끈에 포인트를 준 수영복은 블랙 바탕에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새겨진 것이 특징으로, 모던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실내수영복 답게 기능적인 부분도 신경썼다. 블랙핑크 라인의 일부 제품은 연습용 수영복으로 대표되는 아레나의 TOUGH SKIN SERIES 소재로 제작됐다. 내구성이 뛰어나 수중에서의 격렬한 운동에 적합한 TOUGH SKIN SERIES는 자외선효과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100%폴리에스터 소재로 염소에 의한 마모에 강하다. 

아레나 관계자는 "S/S 블랙핑크 여성수영복은 시선을 사로잡는 블랙 핑크 조합으로 컨템퍼러리한 유스컬처를 표현한다"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은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레나는 2019년 전속모델로 문가비와 박태환을 함께 내세워 새로운 감성의 수영복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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