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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관객 호평 속 '100만' 돌파..'쾌속 흥행 이어가'

승인 2019-02-25 07:57

온라인 이슈팀

영화 '사바하'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사바하'는 31만 319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 6040명.

‘사바하’는 사슴동산이라는 신흥 종교에 얽힌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검은사제들'을 연출했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이 영화는 연기파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등의 열연과 신박한 스토리로 관개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8만 5453명의 관객을 모은 '극한직업'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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