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24일 오후 2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홈경기를 치르다.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손님들이 초대된다.
우선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 500여 명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태권무 공연과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공연 후 함께 OK저축은행 경기를 관람한다.
또 OK저축은행의 OK배정장학재단에서 선발된 OK생활·희망 장학생 200여 명을 초청해 경기 전 장학생 수여식 행사를 한다. OK 배정장학재단은 올 한해 약 200여 명의 학생에게 16억 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승리 응원을 위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안산상록수체육관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OK저축은행은 감사의 의미로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액자와 기념품을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과 장내 행사로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24일 낮 12시부터 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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