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2019 S/S 웨딩앤 웨딩박람회, SETEC 전시장서 열린다

이전 박람회 방문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로 '주목'

국내 전문 플래너 150명이 참석하는 제58회 2019 S/S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전 박람회 방문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웨딩앤은 2019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이번 박람회에서 웨딩 전 품목을 파격 세일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2,000쌍에게 주어지는 초특가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웨딩패키지 최대 50만 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 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 원 혜택 적용 및 서울•경기 지역 웨딩홀 특별 혜택 제공 ▲한복 최대 40% 할인 ▲맞춤수트 계약 시 수제화 5만 원 할인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이다.

뿐만 아니라, 웨딩앤은 현장 추첨 이벤트 'Lucky Draw'를 통해 루이비통 스피디백 30 2개와 샤넬 클래식 플랩지갑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온라인 사전신청 후, 예비 신혼부부 동반입장은 필수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단순한 제품 설명만으로는 와 닿지 않는 웨딩 상품들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현장 계약을 망설이는 예비부부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수입명품드레스 무료 피팅 이벤트와 청담 인기 디자이너 숍의 웨딩 메이크업 및 웨딩 헤어 체험 그리고 답례품으로 인기가 좋은 셀프와인 현장 시음 기회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박람회 부스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한 웨딩앤은 하이마트와의 제휴 협력 기념으로 단독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웨딩•허니문 상품 계약 고객에 신라면세점 특별바우처 혜택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웨딩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사전신청 후 참가한 고객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방문선물을 증정한다"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자가 행사 전날까지 초대문자를 발송하며, 만약 초대문자를 못 받았다면 박람회 당일 인포데스크에서 신청자 이름이나 연락처를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0여 개의 제유업체를 바탕으로 웨딩 전문 플래너가 1:1 맞춤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앤의 제58회 웨딩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확인과 참가 신청은 웨딩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