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80세 이상의 남녀 성비는 전체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남자의 비율이 1.1%로 여자비율0.4%보다 높게 나타났다.
7년이 흐른 뒤인 2017년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공교롭게도 남녀 비율이 각각 50.0%로 똑같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세부터 29세까지의 연령대 남녀 비율을 보면 여자가 7.5%, 남자가 6.7%로 전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4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비율은 각각 8.6%으로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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