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재 성장단계와 신체기능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더 크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개선시켜야할 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을 사용할 때도 이것이 부적절한 영향은 없는지 자세히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한 번의 실수가 한 번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키네스가 제공한 아이의 키가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고 있지 않은 지를 추정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다.
△초등학교 4학년이하에서 1년에 키가 4~5cm 정도로 자라고 있다 △만 10세인데 키가 140cm 이상이 되지 않는다 △ 다리 모양이 O형 및 X형으로 휜다리이다 △사춘기인 급속성장기인데도 1년 동안에 키가 8cm 이상 자라지를 않고 있다 △ 학급에서 작은 키 순서로 10번 이내이다 △ 양쪽 어깨의 균형이 맞지 않고 자세가 구부정하다 △ 초등학교 때는 큰 키였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중간 키 이하가 되었다 △ 몸이 허약하고 남들보다 쉽게 피로를 느낀다 △ 비교적 큰 키이지만 최근에 키 자람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 부모의 키로 계산한 아이의 키가 남자 170이하, 여자 160cm이하다 △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되었다 △ 성장판이 닫혀가고 있다고 진단을 받았지만 ‘20세 미만이다’
위 사항에서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것이 2개 이상이면 키 성장에 대해 고민해볼만 하다. 약화된 신체기능을 검사하여 개선하고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관리를 통해 성장기 환경조건을 개선하여야 성장할 확률이 높다.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의 키가 매년 1~2cm 덜 자라게 되면 최종 성인키에서는 10cm까지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이 키를 최대로 키울 수 있는 키네스 성장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키는 잠깐 동안에 키우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성장이 완료되어도 몸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키성장 전문 키네스 성장클리닉에서는 아이들의 성장도 진단을 성장판검사가 아닌 10가지 성장정밀검사를 통해서 진단하고 있으며, 이러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인 신체기능 분석과 맞춤운동을 1:1 맞춤형 관리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
한편 키네스 서울지역 지점(강남, 강북 성북, 마포, 목동, 잠실, 반포 등)에서는 무료일일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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