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환절기, "발롱블랑 마스크팩을 피부에 들이십시오"

발롱블랑, 1일 1팩 가능한 환절기 테라피 마스크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발롱블랑’에서 환절기 테라피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발롱블랑 마스크팩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안전등급인 EWG 그린등급 에센스를 활용하여 유해성분을 최대한 줄였다. 그 중 ‘아보카도’ 마스크팩은 항상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 E, B2, B6와 같은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에 진정, 영양공급, 보습효과를 주어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같이 출시된 ‘에그 화이트’ 마스크팩은 계란 흰자에 함유되어 있는 알부민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마스크팩이다. 알부민은 근육과 혈관, 면역 세포 등의 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영양 및 호르몬을 온몸의 세포에 공급하고 몸의 내부에서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상화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나 피부염 예방에 좋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고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비타민 마스크팩’,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부 노폐물과 피지 배출을 관리하여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있는 ‘티트리 마스크팩’ 역시 발롱블랑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마스크팩이다.

발롱블랑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이 1일 1팩으로 피부를 가꾸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팩의 시트지가 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전했다. 

발롱블랑은 자연친화적 시트인 텐셀시트를 사용해 수분 흡수력과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여 유효성분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일 1팩을 해도 피부에 큰 자극이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발롱블랑 박준영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 모두 착한 성분을 가성비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게 제작했으며, 속건성 및 예민한 피부가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발롱블랑은 소비자가 여러 상품을 써볼 수 있게 교차 구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가격보다 65%를 할인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할인과 이벤트는 발롱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