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조정민, '대세 입증' 억대 CF 광고 모델 됐다 '대박'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억대 광고의 모델이 됐다. 

국내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아크&팍스푸드'와 가수 조정민이 지난달 억대의 CF계약을 체결했다.

'(주)아크&팍스푸드'의 박기원 대표는 "조정민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우며 착한 '국민누나'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이번 반려동물 식품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한, 전국 1,000여명의 애견인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반려동물 식품 광고모델로 가수 조정민이 독보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며 이번 광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정민은 지난달과 이번달에만 '반려동물 식품', '인테리어', '차(Tea)' 등 3개의 제품의 CF모델로 낙점되며 CF 강자로 등극했다.

조정민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와 (주)아크&팍스푸드는 이번 기회에 상호 합심하여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30배가 넘는 중국 반려동물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중국에서의 반응도 뜨거워 중국 시장 공략에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