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얼굴이 등장하지 않은 황후의품격 남자주인공 최진혁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시청자들은 몰입되지않는다며 2회 연장이 독이었다며 흑평을 하고있다.
누리꾼들은 "괜히 황후의품격 연장해서 최진혁 하차하고 엉망 ㅠㅠ", "황후의품격 최진혁때문에 봤는데 하차하고 드라마도 이상하고 정말 너무 허무했어", "최진혁이없는 황후의품격 리얼 앙꼬없는 찐빵", "헐 최진혁 꼭 그렇게 전개해야했나ㅠㅠ"등 수많은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이번 '황후의품격'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것을 바꾸고 황실 경호원이 된 천우빈, 즉 나왕식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방송 전 얼굴 부상까지 당했던 최진혁은 깊은 상처에도 몸을 사리지않은 열정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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