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 사무엘황/사진=위 워크 랩스 |
'럭셔리 신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MIT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지난 1월 미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만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사무엘 황씨는 중국에서 교육사업가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현재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오나라와 배우 김도훈/연합 |
인기리에 종영한 'SKY캐슬'서 '진진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나라가 연인 김도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 화제다.
배우 출신 연기강사 김도훈과 20년째 연애중인 오나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서로에게 남은 건 베스트 프렌드인 것 같다"며 "요즘 바빠서 자주 못보지만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사람이다. 천생연분인가 싶다"고 밝혔다.
사진-토스 행운퀴즈 캡처 |
3위 토스 행운퀴즈
'토스 행운퀴즈' 참여 방법과 당첨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화면 하단의 퀴즈만들기 버튼으로 들어가 참여하면 되며, 당첨금 총액은 1000원에서 200만원 까지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4위 칼 라거펠트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85세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외신들은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독일 출신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거펠트는 끌로에, 펜디, 샤넬 등 기존 럭셔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청년수당 홈페이지 캡처 |
5위 청년수당
서울시가 소득 등 특별한 조건 없이 2400명의 청년에게 매월 수당을 지급하는 '정책 실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뜨겁다.
부모 및 자신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는 것으로 일각에서는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연구원의 제안을 받았으나 추진 여부, 시기, 방법 등 결정된 내용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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