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우유에서 판매하는 짜요짜요에서 이물질 나옴’이란 글이 게시되면서 시작됐다. 글을 올린 이는 25개월 된 자녀가 장모님이 준 짜요짜요를 먹고 등에 발진이 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제품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났고 휘발성 알코올로 추정되는 요거트가 아닌 투명한 액체가 담겨있어 경악을 자아낸다.
이어 그 냄새는 알코올 냄새였고 맛또한 소주처럼 알코올이라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짜요짜요 진짜 충격이다ㅠ", "짜요짜요 피해자 얘기 들어보니 응급실에 의사도 알코올 냄새 난다고 절대 먹일스 없는거라고 했데", "짜요짜요 충격 그 자체 ㅠㅠ 우리아이도 먹였는데 어째ㅠㅠ"등 수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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