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랑하는 정아언니가 찍어준 사진들.
한장한장 다 맘에들어요.마지막날 저녁식사하러갔던 이곳은 너무 아름다왔어요. 명함을 받아놓을껄..함께 식사했던 #캐슬퀸즈 들 (서형언니 안보여서 놀라셨죠? ㅋㅋ 언닌.딴거,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갔~대요~~^^)#조현탁감독님 #드라마하우스 #박준서대표님 #유성주배우님 과 비행기시간 놓칠뻔?할 정도로 좋은시간 보냈답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우아한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나이 43세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이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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