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와 연인이었던 류지혜 낙태폭로로 연이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9일 새벽 류지혜는 만취 상태로 이영호와 교재중 낙태를 했다는 언급했다.
이날 류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 난 진짜만 말한거고 그게 다야. 스틸록스 28일치 받았어 안녕. 더 행복할 수 있었는데 그냥 내 벌이라 생각할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왜 여자는 낙태하고도 왜 여자는 새아빠한테 성희롱 당하고도 말 못해? 왜 떳떳하지 못해? 그게 이상해? 남 인생 망치는 일이야? 내 인생은? 나는? 행여 산다면 나는 앞으로 그렇게 안 살아. 행여 산다면 나는 앞으로 그렇게 안 살아. 너 스스로가 알겠지 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영호는 "류지혜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의사는 없다. 사실무근의 정보를 전달하지 않았으면 한다.류지혜의 말이 사실이라면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는 다짐도 언급했다.
한편, 20일 류지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술을 마시고 실수한점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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