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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각종 차트에서 높은 선전을 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과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를 발표한 가운데 국내 음원 차트에서 첫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고, 음반 판매량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새 앨범 <TAKE2. 'WE ARE HERE'>는 한터 차트, 신나라 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Alligator'에 이어 수록곡 ‘악몽(Ghost)’, ‘No Reason’, ‘Play it Cool(Prod.Steve Aoki)’ 등 앨범 전곡인 10곡을 모두 차트인 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도 타이틀곡과 다양한 수록곡들이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발매 당일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을 기념하는 컴백쇼인 'MONSTA X [Take 2] COMEBACK VLIVE'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은 컴백쇼는 80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했으며 하트 수 8억 개를 돌파해 명실상부 대세돌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발매 직후부터 가요계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신곡 'Alligator'는 그룹의 분위기를 극대화 한 곡으로,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중독적인 훅과 벅차오르는 감정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몬스타엑스는 곡 제목에 걸맞게 악어를 형상화한 댄스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신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상실과 방황 사이에서 희망을 찾는다는 주제를 관통, 선명해진 팀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몬스타엑스의 멤버 원호의 자작곡을 비롯해 래퍼 주헌과 아이엠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가 프로듀싱한 곡을 포함시키며 음악적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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