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공식 농구공은 오렌지색인데, 여기에는 선수들의 눈을 보호하려는 숨은 뜻이 있다고 합니다. (KBL: Korean Basketball League) 대부분의 농구 코트 바닥은 주로 붉은색 계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공 역시 유사한 붉은 계열의 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농구 경기 특성 상 계속 바닥을 보며 공을 튕겨야 하는데, 주황빛이 아닌 다른 색상의 공은 선수들에게 바닥과 다른 색의 공은 눈의 피로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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