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유인나가 드라마 속 완벽 비서룩을 선보이며 매회 주목받고 있다.
극 중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 역할을 맡은 유인나는 로펌 변호사의 비서로 위장취업하면서 비서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와 함께 코디된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6일, 방송된 1회에서 유인나는 민트 컬러 자켓에 원형과 직선, 스톤 디자인의 조화가 세련된 로즈 골드소재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로맨틱한 룩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잔잔한 체크 트렌치코트에 컬러감 있는 스카프를 매치해 봄철 활용도 높은 트렌치코트 룩을 선보였다.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에 가운데 스톤 장식이 반짝이며 흔들리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세트로 착용해 깔끔한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유인나가 착용한 목걸이&귀걸이는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심플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는 설명이다.
이번 tvN <진심이 닿다>는 도깨비 커플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던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유인나, 이동욱의 케미와 함께 드라마 속 유인나의 세련된 비서룩부터 우아한 배우의 모습까지 완성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가 tvN <진심이 닿다>1회와 4회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해당 브랜드는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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