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한 '대구 웨딩박람회' 개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한 '대구 웨딩박람회' 개최

연웨딩갤러리 주관 3월 2일~ 3일의 일정으로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려

  • 승인 2019-02-18 11:1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 웨딩앤아이엔씨에서 대구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인근 지역인 구미, 고령, 창녕, 영천, 경주, 경산, 밀양, 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이번 박람회를 주목해보자. 
JD

오는 2019년 3월 2일(토)부터 3월 3일(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웨딩박람회는 연웨딩갤러리와 함께 진행하며 exco 맞은편 한국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을 신청하는 방문자들에게 웨딩수첩과 볼펜, 리엔케이여행용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 복돼지를 잡아라’ 이벤트가 개최된다. 계약시마다 순도 99.99%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웨딩홀, 스드메, 5개 품목 등 계약시마다 골드바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료 드레스 피팅 체험 및 청담 유명샵의 웨딩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와 함께 박람회현장 타임이벤트로 11시~2시 계약 시 전기그릴 증정 및 박람회 현장 5개 품목 계약 시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증정, 웨딩홀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후 모은 스티커 3장으로 바꿀 수 있는 스타벅스 5천 원 쿠폰까지 다양한 현장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의 웨딩박람회답게 본식웨딩, 세미웨딩. VIP웨딩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맞춤형 패키지와 스드메 계약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는 30만원 할인과 양가 혼주메이크업 및 맞춤 생화부케를 증정하고, 스튜디오에서는 30만원 할인과 고급 추가액자 증정과 촬영작가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허니문에서도 다양한 계약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 최저가 보장판매로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허니문 30P 스냅앨범, 롯데면세점할인권, 여행용가방, 수정카메라, 비치샌들, 목베개를 계약자에게 증정한다. 하와이, 유럽, 호주, 다낭, 세부, 푸껫, 코사무이, 발리 등 허니문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 대한 인기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웨딩단독 예물 계약 특전으로 18K제품 30%할인 및 백화점상품권, 탄생석 목걸이, 진주세트를 증정한다. 예복계약 특전으로는 턱시도 피폼서비스, 최고급 맞춤셔트, 넥타이, 헹거치프 등을 증정하고 촬영용 커플예복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하이마트에서는 가정 상담 & 계약 선물 최저가 보장 제도를 실시하여 상담 고객에게 글라스탁을 증정하고 금액과 무관하게 대형 가전 2품목 이상 계약 시 조리도구, 칼세트, 포트기 믹서기 4종 등을 증정한다. 

지난 대구 웨딩박람회에 참여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결혼 준비와 비용적인 면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며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원한다면 웨딩박람회를 추천한다"고 좋은 후기를 전했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웨딩박람회의 조기 계약자들에 한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