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하 알리타)젤’이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알리타’는 10만 40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만 4618명이다.
제임스 카메론과 ‘아바타’ 제작진이 만들어낸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는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단연 돋보이며 흥행 순항 중이다.
기존의 액션 블록버스터들과 다르게 참신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액션과 비주얼을 그려내며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알리타’는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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