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전 직원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하룻밤에 몇 천만 원을 벌었다. 애나가 원래 현금을 많이 갖고 다녀 가드들은 애나한테 용돈도 받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한 버닝썬의 한 손님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인 지인들이 클럽 내에서 ‘K’라고 부르는 하얀색 약을 자주 복용했다”며 애나가 지갑이나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손님에게 권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애나 혼자 과연 한 행동일까", "버닝썬 애나 26살인데 혼자 한짓이 아닐거 같은데", "애나만 왜 이슈가 되지", "대박이네 애나 하루에 수천만원", "애나 제대로 진짜 조사해라 애나의 입에 진실이있다"등 수많은 반응이 보이고 있다.
한편, 버닝썬의 전임이사였던 빅뱅 승리는 애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지만 애나와 모르는 사람이라고 기억이 안난다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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