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은 지난해 '연예가중계'에 출연하여 "처음에 한번 찍었는데 악플에 시달렸다. 너무 집이 더러워서 채널을 돌린다는 댓글이 많았다. 나혼자 사는데 집이 더러운게 당연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그만 두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만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현무 형님이 워낙 악플이 많아서 위안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시언은 데뷔 10년 만에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스케줄상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