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시언이 '나혼자산다'에서 악플에 시달린다는 언급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연예가중가에 출연한 이시언은 '나혼자 산다'로 예능 대세로 거듭나게 된 과정에 대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한번 찍었는데 악플에 시달렸다. 너무 집이 더러워서 채널을 돌린다는 댓글이 많았다. 나혼자 사는데 집이 더러운게 당연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그만 두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만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현무 형님이 워낙 악플이 많아서 위안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시언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너무 연기가 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랐다"며 "어느날 MBC에서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다며 오디션이 열렸는데 1600대 1을 뚫고 1등으로 뽑혀 드라마에 입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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