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수상한 검증단’ 특별 검증요원으로 출연한 가수 진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주는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funE ‘수상한 검증단, 가봐야 알지’에 출연했다.
이날 진주는 베일에 쌓인 비밀 요원을 기다리던 검증단들 앞에 가창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촬영 내내 네이티브 수준의 베트남어로 통역을 하며 검증단들의 사전 답사를 원활하게 도우며 똑 부러지고 야무진 면모를 보였다.
또한, 티아라 효민, 아스트로의 MJ와 한 팀이 되어 SNS에서 화제가 된 베트남 나트랑의 명물 ‘괴물 칵테일’을 소개하러 레스토랑을 찾았다. 초대형 칵테일 컵에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그녀는 자신을 알아본 레스토랑 직원에 들뜬 목소리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모처럼 귀여운 매력 또한 드러냈다.
가수 진주는 베트남 VTV ‘히든싱어2’에 출연하여 우승을 거머쥔 이후 베트남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 전공으로 졸업해 유창한 언어 실력을 겸비한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먼저 데뷔한 이후에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는 그동안의 K팝스타들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어 진주의 베트남에서의 활약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상한 검증단, 가봐야 알지’는 해외 유명 스팟, 먹거리 등을 직접 찾아 검증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정보를 전달하는 여행지 발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4분전
논산동성초, 논산시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왕 ‘등극’16분전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 선사’54분전
당진소방서,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59분전
합덕고, 제6회 충남학생단편영화제 우수상 수상1시간전
서산시, ㈜잉크테크 서산공장 준공식 열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
"홈 승리하고 1부 간다"… 충남아산FC 28일 승강전 홈경기
산학연 협업해 열차 핵심부품 국산화했다
지방의회 부적절 수의계약 31억원 달해… 본인 운영 업체에서 식사비 지출도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대전 콘텐츠인들의 큰 잔치, ‘2024년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 개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