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안사 솔직 고백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막노동을 하는 아버지를 둔 딸'이라고 직접 고백하며 임희정 아나운서의 용기 있는 고백에 여론도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희정 아나운서 멋지더라", "임희정 아나운서의 글에 우리 사회 현실의 씁쓸함도 느껴졌어", "임희정 아나운서 당당하고 멋지다. 앞으로 더 멋진 세상을 살기를 당당한 멋진 아버지의 딸로", "수많은 아나운서가 결혼 잘하려고한다는 편견이있지. 임희정 아나운서 멋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희정 전 아나운서는 사내 아나운서로 시작해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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