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젊을 때부터 신경 써요' 대장암 위험 신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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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젊을 때부터 신경 써요' 대장암 위험 신호 5가지

  • 승인 2019-02-14 16:53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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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주로 앉아 있는 생활습관 등이 대장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대장암은 초기 단계에서 발견했을 때 생존율이 92%에 달하는 만큼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점검을 하고 용종을 미리 제거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장암 경고 신호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장 출혈 치질이나 치열 등 직장 출혈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2. 빈혈 빈혈은 적혈구 세포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장암 종양은 적혈구 세포의 공급을 대폭 감소시킵니다.

3. 원치 않는 체중 감소 종양은 식욕을 잃게 만들며 신진대사도 변화시킵니다. 이유 없이 갑자기 살이 빠지면 의심해 보세요.

4. 복부 통증, 가스 복부에 심한 통증이 특히 화장실에 갈 때마다 있다면 대장암의 징후일수 있고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이 몇 주간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대변 형태 변화 종양이 자라서 장을 막으면 대변이 통과하기 어렵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대변의 형태가 연필처럼 가늘게 변합니다.

이런 증상이 4주 이상 계속되면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질병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 아닐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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