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기묘한 가족'이 1020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한국영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장가에서 한국영화가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코미디, 드라마, 액션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소위 ‘믿고 보는 배우’ 또한 한국 영화가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들과 새롭게 발굴되는 신인배우들이 펼치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와 그들이 보이는 시너지는 관객들로 하여금 극장가를 찾도록 만든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망라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한국영화가 관객들에게 선택 받는 이유라 할 수 있다.
특히 오늘(13일) 개봉한 영화 '기묘한 가족'은 시사회 이후 코미디와 좀비물의 결합이란 새로운 시도로 1020 관객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이어갈 신개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