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뺑반'은 2만 900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9만 810명.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은시연(공효진 분)과 서민재(류준열 분)를 비롯한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뺑반'은 속시원한 카액션과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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