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알리타:배틀엔젤'은 6만 345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38만 5746명.
'알리타: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영국 등 총 11개국에서 개봉하며 약 3,200만 불의 수익을 달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