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말 동치미 속풀이쇼에 출연한 김병옥은 평소 아내의 걱정은 김병옥의 술사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특히 1년 365일중 현충일만 빼고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김병옥 대리운전까지 하다가 안타깝네", "김병옥 주차장에서 하필 왜 그런 선택을", "김병옥 무명 오래하고 꽃길만 걷나했더니 그래도 음주운전은 처벌 단단하게", "김병옥 음주운전하고 실망이다 진짜 요즘 뉴스도 안보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병옥은 1990년대 초 연극 배우로 해 18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거친 후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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