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제공] |
신규 슬로건은 한화이글스가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No Matter What)', '흔들림 없이 끝까지 승부하겠다(Bring It)'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시즌 한화는 'Break The Frame; 판을 흔들어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11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강한 이글스 재건을 위한 '도전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팬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화이글스는 2019시즌을 지난 시즌 도전의 성과를 증명하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으로 설정하고, 구단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우리의 승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이번 슬로건에 담았다.
한화이글스는 2019시즌 신규 슬로건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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