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유발자 ‘유인나’, <진심이 닿다>에서 명불허전 여신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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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유발자 ‘유인나’, <진심이 닿다>에서 명불허전 여신룩 선보여

  • 승인 2019-02-12 14: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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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유인나와 이동욱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tvN <진심이 닿다>가 첫 방송되었다.

 


도깨비 커플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던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 역할을 맡은 유인나의 주얼리 패션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1회에서 유인나는  파스텔 블루 컬러 코트에 로즈 골드소재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겨울철 활용하기 좋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단정한 셔츠에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는 귓볼에 달라붙는 스톤세팅 이어링을 착용해 극중 비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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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류스타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화려하고 우아한 여신 주얼리룩을 선보였다. 드레스와 업두 헤어스타일에는 언발란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버 드롭 이어링으로 배우 오윤서의 레드카펫 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한쪽으로 넘긴 롱 헤어와 퍼 코트에는 중앙의 진주 장식이 포인트인 드롭 이어링으로 완벽한 한류스타 비주얼을 뽐냈다.

 

2월 7일에 방송된 2회에서 유인나(극중 오윤서)는 제대로 비서 역할을 수행하리라 다짐하며 본격적인 오피스룩으로 변신했다. 그레이 롱재킷에는 스톤 장식이 깔끔한 이어링을, 화이트 재킷에는 유인나의 화사한 피부톤과 어울리는 로즈 골드 롱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두 개의 이어링 모두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오피스룩으로 추천한다.

 

유인나가 tvN <진심이 닿다>1-2회에서 착용한 이어링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스톤헨지는 유인나의 주얼리 패션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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