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플레이커피, 인테리어 최대 100% 지원으로 카페창업 호황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탭플레이커피, 인테리어 최대 100% 지원으로 카페창업 호황

  • 승인 2019-02-12 12:5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소자본으로 커피 창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대표 임남희)’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푸짐한 창업지원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지속되는 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고 있어 저가 커피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본사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지원과 차별화된 창업 혜택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가맹 방식으로 탭플레이커피 매장을 오픈할 경우 본사가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100% 지원하고 있어 초기 창업비를 대폭 절감하며 자본 투자에 있어 점주들의 부담을 상당히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를 변경하거나 리뉴얼하는 점주의 경우 가맹비, 교육비 등 일부 창업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는 지속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에 10여 개의 매장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소자본 커피창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소자본으로 커피숍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탄탄한 본사를 바탕으로 하는지, 다양한 창업혜택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매장관리가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탭플레이커피의 모기업은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로 오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매장 운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가와 같이 비수기 영향을 덜 받아 고정고객 확보가 쉬운 특수상권에 입점이 용이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일반가맹방식 외 탭플레이커피가 올해부터 새롭게 제안하는 위탁가맹 운영 방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win-win하여 개설비와 관리 운영을 공동 부담하는 형식으로 초기 창업비용 3천만 원대로 특수상권 내 입점이 가능하다. 특히 본사의 효율적인 100% 재고관리 가능하기 때문에 점주는 재고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카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탭플레이커피의 2 Type 가맹방식인 일반가맹과 위탁가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탭플레이커피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본사 사업설명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특전과 브랜드 소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3.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