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의 사진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오열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하냐 ㅜㅜ 우는 연기 너무 잘 하는거 보면 이상하게 맴찢.. 근데 이상한 표정 짓자며 아 ㅡㅡ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박효신과 함께 흰티를 입고 다정한 남매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이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이나의 남편 조영철은 1972년생으로, 1979년생인 김이나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조영철은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과거 한 대기업의 팀장으로 있다가 김이나를 만난 후 현재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고있다고 알려진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