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흥행 순항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알리타:배틀엔젤'은 21만 599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 6149명.
'알리타: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26세기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를 역대급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알리타: 배틀 엔젤'은 특히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극한직업'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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