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9일 오전 최저기온을 -5℃, 최고기온을 1℃로 예보했다.
현재 흐린 날씨는 오후가 되면서 차차 맑아질 전망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영하권 기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충청권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를 발효중"이라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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