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템플스테이는 종교를 넘어서서 마음을 힐링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유명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도 함께한 템플스테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경건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문화월드컵’으로 치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을 구성하면서 처음 시작된것으로 알려진다.
처음엔 소수의 사찰에서 시행되던 것이 지금은 서울 지역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있는 많은 사찰들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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