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이 40만 관객을 기록, 12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8일 40만 935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9만 9526명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베테랑 주조연 배우들의 연연 케미스트리와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당분간 인기가 식지 않은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1만 458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알리타: 배틀 엔젤'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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