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칼럼] 영적 차원의 자아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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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칼럼] 영적 차원의 자아실현

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조경호

  • 승인 2019-02-08 00:0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대전대흥침례교회
주님께 최고의 기쁨은 한 사람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때이다. 세상, 육체, 마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게 된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님과 일치되는 삶을 요구하셨다.

첫째. 자기를 부인하고. 사람들은 자신을 위하여 살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다. 자기중심의 자아실현은 그리스도 실현과 완벽하게 상반되는 것으로 오직 주님께 충성하겠다는 결단이다.

둘째.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신앙의 미성숙한 단계는 점차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분명하고 꾸준한 헌신으로 발전한다. 우리가 져야하는 십자가는 '나는 내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임을 드러내는 일이다. 주님께 헌신되는 삶에서 벗어나는 유혹을 거부한다.

셋째. 날마다. 삶을 통해 참생명을 드러내는 것은 성도의 체험에서 매우 중대한 단계이다. 성도의 진정한 삶 곧 예수님께 가장 영광이 되는 삶은 매일 일상적 삶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넷째.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는 마음속에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으로 순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눈앞에 오직 한 분, 그리스도만 계신다. 그분은 주 예수님이시다. 헌신된 삶의 특징은 꾸준함이다. 영적 차원의 자아실현은 예수님께서 사셨던 삶을 본으로 하는 삶이다. 주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주님께 합당치 않다.

오스와드 챔버스 <죄와 구원> 토기장이

대흥침례교회
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조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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