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우용녀 딸이랑 훈남 사위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용녀는 여신 아우라 아름다운 딸과 잘생긴 외국인 사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는 1993년 영화 OST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의 가수로 혜성처럼 등장해 ‘LA에서 온 미녀스타’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90년대 청춘스타. 가요 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그녀는 돌연 가수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훈남’ 미국인과 결혼했다.이후 최연제는 한의학에 매진,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뒤 지금은 미국 불임 전문 클리닉에서 초빙 요청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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