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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강제 소환 당했다.
2019년 2월 9일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지는 퀸 트리뷰트 밴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에 맞춰 프레디 머큐리의 전성기 시절 ‘Live Aid’의 공연 장면과 은밀한 사생활 등 프레디 머큐리 미공개 사진전이 한국 최초로 열린다.
7080년대에 주로 촬영된 이 사진들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한국에서 공연과 사생활을 생생히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전은 당초 30여점에서 50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단 한번 밖에 전시된 적이 없는 미공개 사진전은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사랑한 이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한 퀸 공식 팬클럽이 퀸과 제일 흡사하고 음악 또한 비슷하여 공식적으로 퀸 트리뷰트 밴드로 인정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생생한 퀸과 머큐리의 모습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명절인 설날 특별 이벤트 선물로 7일, 8일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하나티켓 예매자에 한하여 대형 사진집을(선착순 300명)선물한다.
위메프와 티몬에서는 보고 싶지만 티켓값이 비싸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파격할인을 7일, 8일 단 이틀간 특별진행한다.
부산은 2월16일 벡스코오디토리움. 광주 2월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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