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도균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편의점 중독의 모습을 보이며 "하루에 하루 두 끼를 먹는다"면서 "적립금만 91만 7천원이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도균 정말 빨리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건강도 챙기길ㅠ", "김도균씨 건강검진 진짜 잘하신거에요 앞으로 편의점 음식 바이바이ㅠ", "김도균씨 건강 꼭 신경쓰고 빨리 완쾌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서 김도균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의사는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안 쓴 것 같다"고 운을 떼면서 가장 문제가 됐던 대장내시경을 전했다. 용종 여러 개를 제거했다고. 분위기가 심각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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