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꿈이 실현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로사 살라자르 및 크리스토프 왈츠, 키언 존슨, 마허샬라 알리, 제니퍼 코넬리 등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들과 만났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고철 도시에서 태어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알리타 역에는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완벽한 액션을 위해 5개월의 트레이닝과 '알리타: 배틀 엔젤'의 세계관을 이해하고자 직접 '총공'을 구입해 보는 등 작품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로사 살라자르는 소녀와 전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지만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세상을 배워가는 휴머니즘까지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할 연기를 보여준다.
사이보그 전문 의사 다이슨 이도 역에는 크리스토프 왈츠가, 알리타의 친구로 교감하는 휴고 역에는 키언 존슨이 분했다. 두 사람은 알리타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친구가 되어준다. 특히 다이슨 이도는 기억을 잃은 알리타를 도와 그가 세상 밖에서 혼자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제니퍼 코넬리는 모터볼 경기에의 핵심 인물로 등장,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마허샬라 알리는 고철도시 지배자 벡터를 연기하며 다시 없을 악역 캐릭터를 탄생 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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