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인물관계도?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 쫄깃쫄깃한 스토리까지..'화제만발'

지난 27일 첫 베일을 벗은 '바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드라마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바벨'은 시작 전부터 파격적인 티저와 스틸 장면을 공개한 것에 이어 얽히고 설킨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까지 공개했다.

특히 '바벨'은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김지훈,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등 7명의 주연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더욱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바벨은 드라마 ‘남자이야기’와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화랑’, ‘왕의 얼굴’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치밀한 구성력의 대가인 권순원 작가와 박상욱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바벨’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