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항호 데뷔전 학창시절도 노안굴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데뷔전 학창시절 모습으로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다.
특히 태항호는 당시 학창시절 영화 '친구'를 관람하러 교복을 입고 갔는데 통과되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태항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에서 극 중 루미(신은경 분)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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