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정연 다이어트 전 후 같은사람 다른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다이어트 전에는 통통한 모습이 눈길이 간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 예능에 출연하여“저도 저렇게 살이 쪘는지 몰랐다”며 “사진을 보고 몸무게를 재보니 두 달만에 11kg이 쪘다. 저 사진 찍기 전날 건강 검진을 했는데, 최초로 경도비만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서 힘든 시기를 지나 행복해져서 였다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과일 주스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은 주스를 먹으면서 살이 쪘다. 1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식욕도 감퇴하면서 6kg가량 빠졌다. 그 시기를 지나고 행복해지니까 식욕이 확 늘었다”고 털어놨다. 오정연은 이날 ‘라스’ 출연 당시에도 확 찐 사진보다 1.8kg 가량 몸무게가 더 나가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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