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TBC '스카이캐슬' 마지막회 에선 혜나 사망 사건의 범인 및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인물 민자영이 등장했음에도 아쉬움이 쉽사리 가시지 않고 있다.
스카이캐슬 20회 결말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 사망 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펜션 관리인이 등장, 김주영(김서형 분)이 호송차량에 탑승하자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한 모든 입주 가족들이 각자만의 뜻과 행복을 찾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 일각에선 각 캐릭터들이 갑작스럽게 잘못을 뉘우치고 교훈적인 태도를 전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스카이캐슬 결말 나 갑자기 청소년 드라마인줄 민자영은 또 뭔가요 ㅋㅋㅋ", "스카이캐슬 결말 정말 실화냐", "스카이캐슬 결말 장난아님 뭐냐고","스카이캐슬 결말 마지막회 혹시 JTBC EBS로 인수되었나?ㅋㅋ", "스카이캐슬 결말 정말 역대급 실망 ㅠㅠ"등 수많은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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