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 특설매장에서는 6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설 선물상품전'이 열린다. K2, 밀레,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해 아웃도어 겨울 인기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하고, K2 경량다운재킷을 11만 9000원에, 밀레 집업티셔츠를 5만 5000원에 선보인다.
스포츠 대표상품으로 나이키 후드 티셔츠와 운동화를 각 5만 9000원에, 카파 기능성 티셔츠를 3만원에, 리복 캐주얼화를 5만 9000원에 제안한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3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제안'행사가 펼쳐져, 정육, 농산, 수산, 청과,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명절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식품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2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5·10·15·25·50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행복한 명절나기 이벤트가 펼쳐져 9층 갤러리에서는 27일까지 '돼지꿈 꾸는 날' 전시 기념으로 '황금돼지 연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 전날과 당일인 4~5일 이틀간 휴점에 들어간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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